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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 본격 가동

지역사회 협력 위기 학생 지원

전경열 기자

전경열 기자

  • 승인 2026-03-06 12:02
2026.3.5.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
정읍교육지원청 이 진행한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정읍교육지원청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교육지원청(교육장 최용훈)이 '학생 맞춤 통합지원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 위원회 출범은 2025년 '학생 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으로 활동하며 쌓아온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지난 3월 1일 시행된 '학생 맞춤 통합지원법'에 따른 핵심 후속 조치다.

위원회는 최용훈 교육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교육계는 물론 아동복지, 정신건강, 경찰,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0여 명으로 구성되어 전문성을 높였다. 앞으로 학교 현장에서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 발견되면, 위원회가 학생의 상황을 다각적으로 진단하고 지자체, 의료기관 등 최적의 지역 자원을 맞춤형으로 연결해 주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앞서 정읍교육지원청은 시범교육지원청 운영 기간 동안 학교장, 교사, 학부모, 지역기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총 15차례의 역량 강화 및 이해 확산 연수를 진행하며 통합 지원의 초석을 다진 바 있다.

최용훈 정읍교육장은 "시범 운영의 경험을 발판 삼아 학생 한 명 한 명을 위한 촘촘한 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며, "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정읍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교육으로 신뢰받는 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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