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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 STOP! 내 일(Job)을 내일로 잇자"

2026년 대전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본격 시동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26-03-12 15:27
"경력단절 STOP! 내 일(Job)을 내일로 잇자."

대전YWCA여성인력개발센터가 운영하는 대전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서금순)가 지역 여성들이 지속적으로 고용이 유지되도록 기업의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개인과 지역사회 일·생활균형 문화확산을 위한'2026년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가데이터처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대전지역 기혼여성의 경력단절 비중은 16%로, 전국 평균인 14.9%보다 높고, 경력단절여성의 51.6%가 대졸 이상의 학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대전새일센터는 이에 주목, 단순한 재취업 지원을 넘어 재직여성이 일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선제적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

중점사업인 '재직여성 커리어 점프업' 과정은 재직여성의 경력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1 심층 상담으로 경력진단부터 목표 설정, 실행전략 수집까지 3단계 맞춤형 코칭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AI를 활용한 업무 역량 강화 특강을 결합, 업무 전문성과 직무 자신감을 향상할 계획이다.

개인 뿐 아니라 기업의 고용유지를 위한 지원사업도 강화된다. 스트레스 관리와 업무 소통 등 기업 수요에 맞는 직장 적응 교육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팀워크 솔루션'부터 전문가가 직접 기업을 방문해 조직 문화를 진단하고 지속가능한 근무환경 조성을 돕는 '행복+기업컨설팅', 근로자 대상 법정 의무교육과 간식차를 곁들인 '동행:함께 머무는 일터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경력단절예방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3월 17일 진행하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설명회는 오후 2시부터 한시간 가량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방식으로 진행된다. 경력단절예방사업뿐 아니라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새일여성인턴사업 등을 설명하고 최신 노무 특강도 제공 예정이다.

사업설명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대전여성새로일하기센터(042-524-4181)로 연락해 참가 신청서를 작성, 회신하면 된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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