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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취업 준비 첫걸음부터 '청년 구직활동비' 지원

1인당 최대 20만 원
대학교 4학년생, AI 학습비까지 지원 범위 확대

정진헌 기자

정진헌 기자

  • 승인 2026-03-12 17:18
해운대구 구직활동비 지원
해운대구 구직활동비 지원사업./해운대구 제공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가 미취업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2026년 청년 구직활동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해운대구에 거주하는 19~39세 미취업 청년으로,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사람이다.



최종 선정 시 어학·자격증 시험 응시료, 학원 수강료, 면접비 등 구직활동 전반에 필요한 비용을 1인당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고물가 시대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지원 대상을 대학교 4학년생(재학생, 휴학생)까지로 확대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졸업생 중심에서 취업 준비 초기 단계인 대학생까지 범위를 넓혔다.



또 변화하는 채용 추세에 발맞춰 'AI 및 디지털 학습비' 항목을 신설해 청년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돕는다.

이 외 자세한 사항은 해운대구 청년 온라인플랫폼인 '해청이랑(www.haeundae.go.kr/youth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취업 시장의 변화에 맞춰 대학교 4학년생과 AI 학습비까지 지원 범위를 넓힌 만큼,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해운대 청년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부산=정진헌 기자 podori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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