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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김선오 교수팀, AI 기반 영상 그라운딩 기술 개발

하재원 기자

하재원 기자

  • 승인 2026-03-17 10:41
단국대 김선오 교수(AI융합대학 컴퓨터공학과)
김선오 교수(단국대 제공)
단국대학교 AI융합대학 컴퓨터공학과 김선오 교수 공동연구팀이 AI를 활용해 영상 속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장면을 정확하게 찾아내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기술은 기존 AI 모델을 새로 학습시키지 않고도 추론 결과를 정교하게 보정하는 방식으로, 영상 장면 탐색 정확도를 높일 수 있어 대규모 영상 검색과 콘텐츠 탐색 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는 윤기민 연구원(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엄대호 교수(서울시립대)가 공동으로 수행했다.

연구팀은 기존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제안된 장면이 실제 장면을 얼마나 잘 포함하는지, 불필요하게 길어지지 않는지를 동시에 고려하는 최적화 방식을 제안했다.

김선오 교수는 "이번 연구는 영상 장면 탐색 모델을 처음부터 다시 학습시키는 대신, 이미 학습된 모델의 추론 결과를 더욱 정교하게 해석하는 방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향후 대규모 영상 검색과 장면 기반 콘텐츠 탐색, 영상 분석 기술의 실용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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