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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종합테마파크 조감도./고창군 제공 |
고창군은 최근 입장 문을 통해 "고창 종합테마파크 사업은 민·관·군의회가 참여한 논의와 주민 의견 수렴 등 다양한 절차를 거쳐 추진된 사업"이라며 "사업 추진 과정 역시 공개적으로 진행돼 왔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2021년 6월부터 2024년 4월까지 생태복합 관광지 조성사업 개발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했으며, 행정과 의회, 전문가,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민관 추진위원회를 통해 사업 방향과 아이디어를 수렴해 왔다.
일부에서 제기된 갯벌 복원 방안과 관련해서는 수천억 원 규모의 사업비와 유지관리 비용 등을 고려할 때 현실적인 대안이 충분히 제시되지 않아 민간 투자 유치 방식으로 사업 방향을 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사업 추진 과정에서 특정 기업이나 종교를 고려한 사실은 없다고 강조했다.
사업 참여 기업의 경우 레저와 숙박시설 운영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특히 관광 환경 변화도 사업 추진 배경으로 들었다. 새만금국제공항 개항 준비와 노을 대교 등 교통 여건 변화, 그리고 상하농원 파머스 빌리지 등 서해안 지역 체류형 관광 수요 증가가 맞물리며 숙박시설 확충 필요성이 제기됐다는 설명이다.
골프장 조성에 대해서도 군은 "대규모 민간 투자를 유치하고 안정적인 관광 수익 구조를 확보하기 위한 핵심 시설"이라고 밝혔다.
군은 사업 추진 시 건설 기간 동안 약 1,400억 원의 부가가치 창출과 완공 이후 약 160명의 상시 고용 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사업 부지는 기능이 상실된 폐염전 지역으로, 개발 과정에서 기존 염전 경관과 자원을 일부 유지·보존하는 방향으로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부지 매각 역시 관련 법령과 의회 승인 절차를 거쳐 진행됐다고 밝혔다.
고창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사업 추진 과정과 내용을 투명하게 설명하겠다"며 "지역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세대에 도움이 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최근 제기된 군정 관련 여러 의혹에 대해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군의 입장을 설명해 왔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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