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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시청 |
시는 17일 충청지방데이터청과 '1인 가구 통계' 작성을 위한 실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1인 가구 비중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객관적인 통계 데이터를 확보해 실효성 있는 1인 가구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충청지방데이터청의 기술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되며, 보령시에서 최초로 작성되는 1인 가구 특화 통계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2026년 작성될 '보령시 1인 가구 통계'는 관내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시는 통계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공공 행정데이터를 활용할 예정이다. 국가데이터처 지역통계행정 데이터베이스(DB), 직역연금 DB, 고용보험 DB, 보령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료 등이 분석에 활용된다. 시는 연내 최종 보고서를 발간하고 시민들에게 공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령시 관계자는 "1인 가구 통계 작성이 보령시 1인 가구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인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분석된 결과가 1인 가구를 위한 세대별 맞춤형 정책에 적극 반영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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