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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신관동, 하천 내 ‘불법점용’ 뿌리 뽑는다… 관내 단체 대상 홍보 강화

무단 경작·시설물 설치 집중 단속 안내… 재해 예방 위한 주민 인식 개선 주력

고중선 기자

고중선 기자

  • 승인 2026-03-17 10:01
신관동 하천구역 등 불법점용행위 일제조사 교육
공주시 신관동은 하천구역 불법점용행위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를 실시했다. (사진=공주시 신관동 제공)


공주시 신관동이 하천구역 내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불법점용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역 단체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예방 교육과 홍보 활동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하천구역 내 무단 경작이나 시설물 설치 등 위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하천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진상호 신관동장이 직접 주재하여 하천구역 관리의 필요성과 주민 협조의 시급성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관동은 지난 7일 신관동 단체장협의회를 시작으로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통장단협의회,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관내 주요 사회단체를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신관동은 하천구역 내 불법점용행위 일제조사 및 단속 계획을 상세히 안내하고, 각 단체에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홍보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빈번하게 발생하는 주요 위반 사례와 집중 점검 대상 구역을 공유하며, 하천 부지가 개인 소유물이 아닌 공공 자산임을 강조했다.



진상호 신관동장은 "하천구역 내 불법점용은 체계적인 하천 관리를 방해할 뿐만 아니라 재해 예방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불법행위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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