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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갈치현대화시장에서 진행된 자갈치 마켓 탐험대 활동 모습./부산시설공단 제공 |
부산시설공단은 유치원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자갈치 마켓 탐험대'를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자갈치시장에서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자갈치 마켓 탐험대는 어린이들이 부산의 대표 전통시장을 직접 보고 체험해 전통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해양환경 보호의 중요성까지 함께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자갈치시장의 역사와 유래를 소개하는 시장 이야기부터 해양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는 환경교육, 친환경 만들기 체험, 전통시장 이해 교육, 수산물 시장 시설 투어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시장을 보다 친근하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참가 어린이들은 시장 곳곳을 직접 둘러보며 다양한 수산물을 관찰하고 전통시장의 역할을 배우는 한편, 바다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소비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도 함께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3월부터 접수하며, 전화 문의 후 기관 공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자갈치시장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부산의 대표 전통시장을 직접 경험하고 바다와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자갈치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설 개선과 환경 정비는 물론,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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