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
  • 충북

증평군,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의뢰 의료기관과 업무협약

박용훈 기자

박용훈 기자

  • 승인 2026-03-17 11:31
증평군청사
증평군이 17일 소회의실에서 예미담요양병원, 괴산성모병원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의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과 의료기관의 이번 협약은 병원에서 퇴원한 주민들이 가정으로 복귀한 후에도 필요한 의료와 돌봄서비스를 끊김 없이 받을 수 있도록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한 것이다.



특히 이번 협약에 함께한 2곳의 병원은 지역 주민 이용도가 높은 의료기관이다.

2025년 기준 두 병원을 이용한 증평군민은 외래 4000건, 입원 230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협약으로 각 의료기관은 퇴원(예정)환자의 건강 상태와 돌봄 필요도를 사전 파악해 군에 연계를 의뢰하게 된다.



군은 의뢰받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방문 의료·간호, 가사, 간병, 주거 환경 개선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은 이를 통해 실제 돌봄이 필요한 환자를 보다 체계적으로 발굴해 빈틈없는 밀착형 복지 시스템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증평군은 이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협약의료기관에 연계 수당을 지원할 예정이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