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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중소사업장 중대재해 예방 컨설팅 지원 추진

5인~300인 미만 대상
13개 사업장 맞춤 지원
안전보건체계 구축 조력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3-17 17:49
3.17 김해시 정례브리핑 보도자료(시민안전국설팅 사진)
지난해 사업장 컨설팅 현장./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안전관리 여건이 취약한 중소사업장을 대상으로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중소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을 지원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사업장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종사자 5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장이며, 상대적으로 여건이 더 어려운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총 3900만 원(도비 50%, 시비 50%)의 예산을 투입해 13개 사업장을 선정하고 컨설팅을 지원한다.

컨설팅은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안전·보건관리 전문기관 등 민간 전문기관을 통해 이뤄지며, 각 사업장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을 돕는다.



주요 내용은 경영자 리더십, 근로자 참여, 위험요인 파악 및 제거, 비상조치 등 안전보건관리체계의 핵심 7대 요소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안전관리계획서와 위험성평가서 등 현장에서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서류 작성을 지원해 실질적인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도모한다.

시는 지난 16일부터 10일간 참여 사업장을 모집하고 있으며, 선정된 사업장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컨설팅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중소사업장은 인력과 경험 부족으로 재해에 취약한 경우가 많다"며 "전문기관 컨설팅을 통해 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중대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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