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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시민의 숲 목련 만개… 20일부터 편의시설 운영

20일부터 31일까지 운영
주차 공간 7개소로 분산
이동식 화장실·포토존 설치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3-18 08:57
3.18(김해시민의 숲,목련 만개 앞두고 봄나들이객 상황)
시민의 숲 목련 개화 전경./김해시 제공
김해시는 시민의 숲 목련이 이달 셋째 주 만개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람객 불편을 줄이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임시 관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김해 시민의 숲에 목련이 꽃망울을 터뜨리며 본격적인 봄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시는 목련 만개 시기에 맞춰 방문객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주차 안내와 임시 편의 시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시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포토존과 이동식 화장실을 설치하고, 현장 안내 인력 배치를 통해 주차난을 해소하는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의 숲 진입로인 농로 폭이 좁아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주차 공간을 7개소로 나눠 운영해 차량 분산을 유도한다.

목련숲 연접지인 시민의 숲 내 5개소와 농업기술센터 주차장 2개소를 확보해 방문객들이 보다 여유롭게 주차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시민의 숲에는 2010년 식재된 목련 105그루와 매화 125그루가 어우러져 있으며, 최근 몇 년 사이 SNS를 통해 봄철 출사 명소로 입소문이 나면서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시민의 숲에서 아름다운 봄 풍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쾌적한 녹지 환경을 유지하고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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