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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지반 침하·도로 훼손 등 '해빙기 포트홀' 531개소 복구

정철희 기자

정철희 기자

  • 승인 2026-03-18 10:43
건설도로과(해빙기 포트홀 복구) (2)
해빙기 포트홀 복구.(천안시 제공)
천안시가 겨울철 잦은 폭설과 제설제 살포 등으로 훼손된 관내 도로의 포트홀 집중 정비 531건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겨울철 내린 눈이 녹으며 발생한 지반 침하와 제설을 위해 살포한 염화칼슘의 영향으로 급증한 도로 파손을 복구하기 위해 추진됐다.



염화칼슘은 제설에는 효과적이나 아스팔트 결합력을 약화시켜 도로 표면이 떨어져 나가는 포트홀의 주요 원인이 된다.

시는 기온 상승으로 얼어붙었던 지표면이 녹는 해빙기에는 약해진 지반으로 인해 차량 파손 및 교통사고 위험이 커질 것으로 우려돼 주요 간선도로와 교통량이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해 위험 요소를 제거했다.

강문수 건설도로과장은 "겨울철 폭설과 제설제 사용으로 도로 훼손이 잦은 상황"이라며 "신속한 복구 체계를 유지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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