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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비즈니스고는 16일 오후 2시 30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논산 돈암서원에서 한국어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한국어학급 입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교 국제교육부 주관으로 마련되었으며, 낯선 환경에서 학업을 시작하는 외국인 학생들에게 한국의 전통 예절을 전수하고 학교생활에 대한 자긍심과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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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접하는 전통 복식과 서원의 고즈넉한 분위기에 학생들은 연신 밝은 미소를 지으며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다. 한 학생은 “한국의 역사적인 장소에서 예절을 배우니 진짜 한국 학생이 된 기분”이라며 “앞으로의 학교생활이 무척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덕규 교장은 “기호유학의 본산인 돈암서원에서 입급식을 가진 것은 학생들이 한국의 정신문화를 깊이 이해하길 바라는 마음에서다”라며 “우리 한국어학급 학생들이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채로운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국제비즈니스고는 이번 입급식을 시작으로 한국어 교육은 물론, 지역사회와 연계한 역사 탐방, 문화 교류 프로젝트 등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 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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