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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시의원, 달빛어린이병원 확충...소아 의료 체계 구축 주력

강서구 행복한어린이병원 지정
운영비 1억 원 추경 증액 심의
부산 내 달빛어린이병원 총 9곳
소아 응급의료 접근성 대폭 개선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3-1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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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의원./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시의회 이종환 의원이 제334회 임시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 과정에서 신규 지정된 달빛어린이병원 운영비 추가예산 심의를 챙기겠다고 18일 밝혔다.

이종환 의원은 강서구 행복한어린이병원이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신규 지정됨에 따라 기존 본예산 6000만 원에서 1억 원을 증액해 총 1억 6000만 원의 시비 예산안을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면밀히 살필 계획이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응급실 외 평일 야간 시간대와 휴일에 소아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외래진료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행복한어린이병원은 평일 밤 11시까지, 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돼 맞벌이 부부 등의 불편을 해소할 전망이다.

이로써 부산시가 지정 운영 중인 달빛어린이병원은 총 9곳으로 늘어났으며, 강서구에는 기존 명지아동병원과 함께 총 2곳이 전일제로 운영돼 의료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이 의원은 "이번 신규 지정으로 부산의 소아 응급의료체계 접근성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동료 위원들과 함께 운영비 추가예산 심의를 차질 없이 챙기겠다"고 밝혔다.

달빛어린이병원의 안정적 운영을 통해 소아 환자들이 적기에 진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의지다.

향후 이종환 의원은 부산형 달빛어린이병원 운영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간담회에서는 기존 달빛어린이병원의 전일제 운영 전환 방안과 소아 응급의료 인프라 확충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나갈 예정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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