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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물결 속 봄의 기억을 걷다”…제23회 고창청보리밭축제 4월 18일 개막

전경열 기자

전경열 기자

  • 승인 2026-03-1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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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고창청보리밭 축제/고창군 제공
대한민국 대표 봄 축제인 고창 청보리밭 축제가 다시 돌아온다. 제23회 고창 청보리 밭 축제가 오는 4월 18일부터 5월 10일까지 23일간 고창군 공음면 학원 농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청보리가 만들어내는 초록의 장관과 함께 걷는 이번 축제는 '봄의 기억, 길 위에 남다'를 주제로 방문객들에게 자연과 감성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드넓게 펼쳐진 보리밭 사이로 이어진 산책길과 포토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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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고창학원농장 청보리밭/고창군 제공
특히 고창청보리밭축제는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지역 대표 관광 콘텐츠로, 지역 농업과 관광이 결합 된 성공적인 축제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 역시 방문객 편의와 체험 콘텐츠를 강화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용진 농촌 활력 과장은 "고창 청보리밭 축제는 단순한 관광 행사를 넘어 지역 농업의 가치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축제"라며"초록 물결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에 많은 분들이 고창을 찾아 봄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고창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창군은 '변화와 성장, 미래를 여는 고창'이라는 비전 아래 농업과 관광이 함께 발전하는 지속가능한 지역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이번 청보리 밭 축제를 통해 그 매력을 한층 더 널리 알릴 계획이다.



푸른 보리밭 위를 걷는 봄날의 특별한 여정, 제23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에서 잊지 못할 순간이 펼쳐진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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