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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가족센터, 취약 가정 및 위기 가족 지원 협력체계 강화

유관기관협의체 회의 및 가족봉사단 운영, 복지 연계·나눔문화 확산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6-03-19 08:43

서산시가족센터는 유관기관협의체 정기회의를 통해 취약·위기가족을 위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사회 내 통합적인 복지 협력 체계를 강화했습니다. 이와 함께 '디딤돌 가족봉사단'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가족 간 소통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례관리와 자원 연계를 통해 위기 가족의 기능 회복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적극 노력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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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가족센터는 17일 '취약·위기가족지원사업(온가족보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유관기관협의체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사진=서산시가족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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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가족센터는 14일 '2026년 디딤돌 가족봉사단 오리엔테이션 및 봉사자 소양교육'을 개최했다.(사진=서산시가족센터 제공)
서산시가족센터가 지역 내 취약·위기가족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강화와 가족 중심 나눔문화 확산에 나섰다.

서산시가족센터는 17일 '취약·위기가족지원사업(온가족보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유관기관협의체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복지, 의료, 폭력예방, 취업·고용 등 다양한 분야 16개 기관·단체 실무자들이 참석해 취약·위기가정 4가구의 사례를 공유하고 맞춤형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서비스를 연계해 복합적인 문제 해결에 나설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서산시가족센터 유관기관협의체는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 간 협력을 통해 경제·정서·양육 등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가족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류순희 서산시가족센터장은 "유관기관협의체는 지역 내 복합적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 기반"이라며 "지속적인 네트워크 강화와 자원 연계를 통해 위기 가족이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사례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 자원 발굴 및 연계를 통해 취약·위기가족의 기능 회복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자원봉사 활동도 본격 추진된다. 서산시가족센터는 지난 14일 프로그램실에서 '2026년 디딤돌 가족봉사단 오리엔테이션 및 봉사자 소양교육'을 개최하고 봉사활동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서산시가족센터 봉사단원과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봉사의 가치와 역할에 대한 교육을 받고, 가족 소개 및 교류를 통해 유대감을 다졌다. 또한 올해 연간 활동 일정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참여 의지를 높였다.

류순희 서산시가족센터장은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동시에 가족 간 소통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디딤돌 가족봉사단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가족센터 디딤돌 가족봉사단은 환경정화, 취약가정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있으며, 취약·위기가족 사례 발굴 및 지원 관련 문의는 서산시가족센터로 하면 된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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