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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 모습.(사진=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 제공) |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소장 한창준)는 태안해안국립공원내 해안가에 널려있는 쓰레기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첨단 AI와 드론을 적극 활용에 한다고 밝혔다.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는 18일 한서대학교 무인항공기학과(학과장 김중관), 태안군UV랜드(이동진 센터장)와 함께 드론·AI 기반 해안쓰레기 모니터링과 무인항공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접근이 어렵고 광범위한 해안 구간의 쓰레기 분포를 드론 기술로 보다 정확히 파악해 국립공원 관리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며, 지역 대학생이 참여하는 모니터링 운영을 통해 현장 실무경험과 기술·안전 교육을 연계하는 등 '민·관·학 협력형 환경관리 모델'을 구축한다.
특히 세 기관은 태안해안국립공원 내 19개 해변을 대상으로 드론 모니터링 협력을 추진하고, 참여 학생들에게 현장 실무경험 제공과 함께 기술·안전 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학생들이 직접 드론을 조종하여 취득한 드론 촬영 영상(2천만 화소 이상)을 기반으로 해안쓰레기 지도를 제작하고, 이를 실제 수거 인력 및 장비 배치에 활용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공원관리가 기대된다.
임한결 해양자원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기술 기반 환경관리와 지역 상생을 함께 실현하는 민·관·학 협업의 출발점으로 세 기관이 긴밀한 협업을 통해 안전을 철저히 지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나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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