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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경기도 안산 농어촌연구원에서 열린 '제15차 한일 농업생산기반 워크숍'./한국농어촌공사 제공 |
20일 공사에 따르면 '한일 농업생산기반 실무 공동 연수'는 농업생산기반 분야 한일 교류·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다. 2007년부터 이어온 이 행사는 올해로 15회째를 맞았으며, 양국의 농업 정책과 기술 발전에 이바지해 오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이승헌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장, 다카노 신 일본 농림수산성 해외토지개량기술실장 등 양국 정부와 관계 기관 전문가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일 양국의 신 농정'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가뭄·홍수 등 기후위기 대응 ▲토지 개량 ▲농지 제도 개선 ▲농업위성 활용 ▲농업생산기반시설 활용 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신 정책과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양국은 이번 공동 연수에서 논의된 내용을 정책과 연구에 반영하고 농정과제 대응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이승헌 농어촌연구원장은 "'한일 공동 연수'는 단순한 정책·기술 교류를 넘어 양국의 이해와 신뢰를 더욱 깊게 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이번 공동 연수를 계기로 한일 양국의 농업 발전을 물론,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나주=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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