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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봄철 산불 대비 재난대응단 안전교육

산불 진화 장비 일체 일제 점검
사고 사례 분석 통한 경각심 고취
기계화 시스템 상시 가동 태세 확립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3-20 14:33
3.20(김해시  산불대응 역량 강화 총력 추진)2
산불 현장 사고 예방 실무 교육 및 장비 점검./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산림재난대응단을 대상으로 산불 현장 사고 예방을 위한 실무 교육과 장비 점검을 마쳤다.

김해시는 봄철 대형산불 방지 특별대책기간(3.14.~4.30.)을 맞아 20일 김해시농업인교육관에서 산림재난대응단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불 현장에서의 위험요인 판단과 개인·팀별 안전 확보를 주제로 산불 현장 경험이 풍부한 강성식 산림과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산림재난대응단은 도심형 산불과 야간 산불 등 위험한 현장에 투입되는 대응 인력으로, 최근의 사고 사례 분석을 통해 현장 안전 확보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특히 개인 진화 장비 착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대원들의 실전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이어 김해시 에코트리 '시민의 숲'에서 '산불진화장비 점검의 날'을 운영했다.

산불진화차량과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개인 장비 등 보유 중인 장비 일체를 점검해 최적의 가동 상태를 유지하도록 조치했다. 이는 상시 가동 태세를 확립해 장비 운용 능력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산불 현장을 만들기 위해선 개인과 팀의 안전이 동시에 보장돼야 한다"며 "진화대원들의 안전을 위해 장비 지급과 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장비 현대화를 통해 산림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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