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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인구 5만 지키기”…성내면, 관내 기관 홍보 캠페인

전경열 기자

전경열 기자

  • 승인 2026-03-3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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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성내면이 최근 농협을 방문해 고창 인구 5만 지키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고창군)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성내면이 지역 인구 감소 극복을 위해 '고창 인구 5만 지키기' 캠페인을 현장에서 진행했다.

30일 성내면에 따르면 최근 성내농협과 우체국을 방문해 주민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자연스럽게 정책을 알리고, 전입을 유도하기 위한 실천형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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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성내면이 최근 우체국을 방문해 고창 인구 5만 지키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고창군)
특히 고창군보건소에서 시행 중인 50세 이상 군민 대상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은 반드시 고창군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실질적인 전입 동기를 부여하는 데 집중했다.

이와 함께 성내면에서는 올해 들어 첫 출생신고가 접수되는 경사도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활력을 더했다.

면은 이를 계기로 출산과 전입이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이남례 성내면장은 "인구 5만을 지키는 일은 단순한 수치를 넘어 지역의 미래를 지키는 일"이라며, "주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홍보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작은 관심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며"전입 장려와 출산 친화 환경 조성을 통해 살기 좋은 성내면, 머물고 싶은 고창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고창군은 '인구 5만 지키기'를 목표로 전입 지원과 보건·복지 혜택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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