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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은 지난 27일 군청 대강당에서 '2026년 읍·면 방문 건의사항 처리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태안군 제공) |
태안군이 군민 불편 해소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발 빠른 행정에 나섰다.
태안군에 따르면 지난 27일 군청 대강당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부서장, 읍·면장과 공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읍·면 방문 건의사항 처리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초 실시한 읍·면 연두방문에서 접수된 군민 건의사항의 처리 현황을 점검하고, 체계적인 관리로 주민 불편을 조기에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 군은 지난 1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진행된 연두방문을 통해 총 414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으며, 이 중 생활불편 개선이 175건(42.3%)으로 가장 많았으며, SOC 확충, 정책 제안, 관광지 개발 등이 뒤를 이었다.
군은 현재까지 89건(21.5%)을 완료하고 260건(62.8%)을 추진 중이다. 특히 도로 확·포장, 배수로 정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추경예산에 반영해 신속히 처리하고 있으며, 오는 4월 중 건의자들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추진이 어려운 건의사항은 대안을 마련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소중한 목소리를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생활 속 불편을 적극 해결하겠다"며 "건의사항을 속도감 있게 처리해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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