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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타트업파크, 'TRYOUT AI 실증사업' 본격 추진

스타트업 6개사 4월 1일부터 모집

주관철 기자

주관철 기자

  • 승인 2026-03-3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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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YOUT AI 실증 사업 참여기업 모집 공고(공공/민간)포스트/제공=인천경제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도시 현장에서 AI 기술을 검증하고 상용화까지 연계하는 'TRYOUT AI 실증사업' 참여 스타트업을 오는 4월 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기술개발 지원을 넘어 실제 도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성능을 검증하고 시장 진입까지 연결하는 실증 중심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신산업 분야는 10년 이내)으로, 총 6개 내외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약 1억 원 규모, 총 6억 원을 지원한다.



실증 분야는 ▲도시안전·치안 ▲교통 및 이동안전 ▲도시재난 및 위험관리 등 핵심 영역이며, 기술성숙도(TRL) 5단계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인천경제청은 참여 기업에 스마트시티 운영센터 데이터를 활용한 실증 환경을 제공하고, AI 학습용 GPU 인프라, 성능 검증, 혁신제품 지정, SaaS 전환 지원 등 사업화 전주기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실증 → 검증 → 상용화'로 이어지는 구조를 통해 AI 기업이 실제 도시 환경에서 기술을 입증하고 공공시장 및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손혜영 인천경제청 혁신성장도시과장은 "이제 AI 기술은 개발보다 검증이 경쟁력"이라며 "TRYOUT 실증사업을 통해 스타트업이 실제 도시에서 기술을 입증하고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참여 기업은 4월 중 평가를 통해 확정되며, 5월부터 11월까지 실증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모집 공고는 인천스타트업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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