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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대 등 4개 대학이 30일 아바니 센트럴 부산 호텔에서 '지역인재육성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열고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을 위한 단체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부산대 제공) |
부산대학교는 3월 30일 아바니 센트럴 부산 호텔에서 경성대·동의대·신라대와 공동으로 '2025년도 부산광역시 지역인재육성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 고교-대학 연계로 모빌리티 인재 기반 마련
이번 성과공유회는 부산시와 시교육청, 부산라이즈혁신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1차년도 사업 성과를 살피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1부에서는 미래 모빌리티 분야 교과목 공동 개발 및 운영 성과가 발표됐으며, 2부에서는 사업에 참여한 학생 6팀이 직접 학습 경험과 전공 교육의 필요성을 사례 중심으로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동근 부산대 부산공유대학본부장은 개회사에서 지역 대학의 강점을 살린 고교-대학 연계 교육 모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학 측은 이번 공유회를 기점으로 부산의 산업 구조와 기술 수준을 반영한 체계적인 인재 육성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 지역 정주형 생태계 조성 및 전형 확대
송정숙 시 지산학협력과장은 "산업 현장 기반의 교육 과정을 강화해 인적 자원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 취업률을 향상시키겠다"며 "미래 모빌리티 특화 교육 제공으로 인재들이 정주하기 좋은 글로벌 허브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시는 고교 단계부터 체계적인 진로 탐색을 지원해 지역 발전을 견인할 핵심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동근 부산대 부산공유대학본부장은 "지역인재육성지원사업은 지역대학의 특성화 및 강점을 살린 고교-대학 연계 교육을 통해 지역성장을 견인하는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교육 모델을 제시했다"며 "앞으로 부산 지역 여건, 산업구조, 기술 수준을 고려한 체계적인 미래모빌리티 분야 인재육성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대 등 4개 대학은 2026학년도에도 고교-대학 연계 교과목 개발을 심화하고 지역인재전형을 확대하는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예정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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