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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10월까지 오존경보제 운영

주의보·경보 발령 시 실외 활동 및 차량 운행 자제 당부

이상문 기자

이상문 기자

  • 승인 2026-03-31 16:52
대전시청2
대전시. 제공은 대전시
대전시는 기온 상승으로 오존 농도가 본격적으로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오존경보제를 운영한다.

3월 31일 대전시에 따르면 오존경보제를 동부권(동구·중구·대덕구)과 서부권(서구·유성구)으로 구분해 운영하며, 1시간 평균 농도가 ▲0.12ppm 이상은 '주의보' ▲0.3ppm 이상은 '경보' ▲0.5ppm 이상은 '중대경보'를 발령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 본청과 보건환경연구원, 각 자치구에 경보상황실을 구성하고,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상시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오존 농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오존경보가 발령되면 언론사, 학교 등 유관기관과 문자메시지 서비스 신청자를 대상으로 팩스 및 문자를 통해 신속히 상황을 전파하고, 대기환경전광판 등을 활용해 시민에게 실시간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오존 저감을 위한 다양한 대책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비롯해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 등 차량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통해 오존 생성 원인물질 배출을 줄여 나가고 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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