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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거점형 돌봄체계 구축

4월부터 거점 어린이집 운영
토요형·365 열린 시간제 도입
6개월~6세 이하 영유아 대상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3-31 18:47
사상구청 전경
부산 사상구청 전경.(사진=사상구 제공)
사상구가 주말과 공휴일에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거점형 돌봄 체계를 구축해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고 보육 안전망을 강화한다.

부산 사상구는 부모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오는 4월부터 토요형 거점 어린이집과 365 열린 시간제 어린이집을 각각 1개소씩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시와 교육청 공모에 선정돼 추진되는 것으로, 그동안 주말 보육 시설 부족으로 타 지역을 이용해야 했던 구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 맞춤형 운영으로 주말 보육 사각지대 해소

하늘나리어린이집에서 운영되는 토요형 거점 돌봄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또한 아이숲어린이집의 365 열린 시간제 돌봄은 주말과 공휴일 같은 시간대에 서비스를 제공해 촘촘한 돌봄 환경을 조성한다.

이용 대상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6개월 이상 6세 이하의 취학 전 영유아로 누구나 안정적인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 아이 키우기 좋은 돌봄 도시 환경 조성

구는 다양한 보육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어린이집 운영을 통해 보육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내 돌봄 생태계를 더욱 견고히 다질 방침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다양한 수요에 맞춘 어린이집 운영으로 보육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돌봄 도시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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