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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이 31일 사상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기업인들과 만나 산단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부산시 제공) |
시는 31일 사상구 부산테크노파크에서 기업 대표들과 함께 '제5차 기업 혁신성장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사상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기술·경영 애로 해소 등 지역 경제의 뿌리인 산업단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현장 수요 기반 맞춤형 지원... 5차례 릴레이 소통 지속
시는 권역별 산업단지의 수요를 정책에 즉각 반영하는 '현장 중심 행정 혁신'을 추진 중이다.
앞서 4차례 열린 간담회에서 접수된 의견을 토대로 사이버보안 지원계획 수립과 중소기업 정책자금 이차보전율 상향 등 구체적인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날 회의에서도 주차난 해결과 구인 애로 지원 등 근로 환경 개선 방안이 폭넓게 논의됐다.
◆ 글로벌 리스크 대응 총력... 3500억 규모 특별자금 공급
중동 상황에 따른 불확실성에 대응해 행정력도 집중한다.
시는 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3500억 원 규모의 '글로벌 리스크 대응 특별자금'을 공급하고, 수출보험료 등 22억 원 규모의 지원을 확대했다.
또한 채용장려금 등 지역 특화 일자리 사업을 통해 중소 제조업의 고용 안정을 돕고 있다.
◆ 박 시장 "산업화 핵심 거점 사상, 스마트 거점으로 재탄생"
시는 지역 상품 구매율 70% 달성을 목표로 공공부문의 지역 생산품 이용을 확대해 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제조업 중심지인 사상은 부산의 산업화를 이끈 종갓집이자 드림스마트시티로 도약을 앞둔 변화의 중심지"라며 "낡은 공업지역 이미지를 벗고 첨단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스마트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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