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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이주배경학생 위한 '한국어 예비과정' 운영 확대

‘출석 인정 대안교육’ 형태 위탁교육 과정

주관철 기자

주관철 기자

  • 승인 2026-04-07 10:19
2. 인천광역예비과정(Pre-school)’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입국 초기 이주배경학생의 원활한 한국어 습득과 학교생활 적응 지원을 위한 '한국어 예비과정(Pre-school)'을 운영한다/제공=인천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은 6일부터 입국 초기 이주배경학생의 한국어 습득과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어 예비과정(Pre-school)' 운영을 본격화했다.

이번 과정은 중도 입국 및 외국인 가정 학생이 원적 학교 학적을 유지하면서 집중적인 한국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출석 인정 대안교육' 형태의 위탁교육이다.

교육 내용은 ▲한국어 듣기·말하기·읽기·쓰기 지도 ▲학교생활 적응 및 한국 문화 이해 ▲기관별 특색 교육활동 등으로 구성되며, 학생별 수준에 맞춘 소규모 집중 지도를 통해 원적 학교로의 안정적인 복귀를 돕는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부터 운영 기관을 기존 2개에서 4개로 확대해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적기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어 예비과정 위탁은 수시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기관 정보는 인천시교육청 다문화교육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교육청 관계자는 "입국 초기 이주배경학생들이 언어 장벽으로 겪는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학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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