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과 안정적인 시정 운영을 강조하며, 새로운 시장 취임 전까지 흔들림 없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100만 도시 천안을 위해 GTX-C 등 교통 인프라 확충과 버스 서비스 개선, AI 관련 기관 유치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그는 행정의 일관성과 형평성을 바탕으로 누가 시장이 되더라도 시민 중심의 시정을 지속해 나갈 것임을 역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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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석필 권한대행은 7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신문의날을 맞아 차담회를 열고, 앞으로도 안정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사진=정철희 기자) |
김석필 권한대행은 7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신문의날을 맞아 차담회를 열고, 앞으로도 안정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 권한대행은 "시장 궐위 당시 매우 안타까웠지만, 하루하루를 긴장감 속에서 늘 책임감 있고 안정적으로 시정을 이끌어왔다고 생각한다"며 "6월 3일 지방선거를 통해 새로운 시장이 취임하겠지만, 그전까지 공직자들은 흔들림 없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처음 1~2달은 매일 회의를 진행했고, 지금은 월, 목 주 2회 회의를 실시하며 시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국장, 과장, 팀장, 직원, 공무직까지 3000명의 천안시청 공무원들은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100만 도시 천안을 구축하기 위해 교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순환도로를, GTX-C 등을 비롯해 필요하다면 2차 순환도로까지 염두해야 한다고 본다"며 "노인 교통사고 사망이 높아 대비책을 마련했으나 기대만큼 성과가 나오지 않았고, 교통 발전과 함께 교통문화도 성장해야 한다"고 했다.
또 "특히 버스에 대한 오명을 씻기 위해 채찍만 들어서만 해결할 수 없다"며 "우수 운수종사자, 친절 운수종사자에게 인센티브 제공과 홍보 등을 통해 시민의 공감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AI 시대 속 전력은 산업의 쌀이라고 보고, 앞으로는 전력 공급이 중요하다고 판단된다"며 "천안아산역 쪽에 있는 R&D집적지구는 입지적으로 굉장히 좋은 부지인 만큼, AI 시대에 걸맞은 기관을 유치해 천안이 전국에서 앞서가는 도시로 성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성은 변함이 없고, 시민들과 넓게는 도민, 국민을 바라볼 뿐"이라며 "행정은 일관성, 형평성으로 운영되기에 누가 시장으로 취임하더라도 기존에 해왔던 대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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