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0주년을 맞은 충남도건축사회는 '건축으로 이어온 60년의 가치와 책임'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도민의 삶과 안전을 담는 공공 안전 전문가로서의 소명을 다하겠다는 미래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한민규 회장은 건축사가 단순 기술자를 넘어 공간의 창조자로서 충남과 대전의 통합 등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도시 정체성을 설계하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3월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60주년 기념식과 함께 예산 승인 및 임원 선출 등 주요 안건을 의결하며 지역 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 |
| 한민규 충남건축사회 회장이 지난 3월 26일 열린 6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충남건축사회 제공] |
7일 충남건축사회에 따르면 올해의 슬로건은 '건축으로 이어온 60년의 가치와 책임 충남을 품고, 삶을 짓다'이다. 충남 건축사들이 지난 60년간 축적해온 전문성과 공공적 책무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건축을 통해 신뢰를 구축하고 충남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슬로건이다. 건축을 통해 신뢰를 쌓고 지역을 발전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미도 품고 있다.
한민규 충남건축사회 회장은 "건축은 단순히 콘크리트의 조합이 아니라 도민의 삶과 안전을 담는 그릇이다. 건축사는 단순 기술자를 넘어 '공간의 창조자'이자 '공공 안전 전문가'로서의 소명을 갖고 있다"라며 "충남과 대전의 통합이라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우리 충남 건축사들은 초광역권의 새로운 도시 정체성을 설계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건축사회는 지난 3월 26일 충남 문화예술회관에서 제60회 정기총회 및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대한건축사협회 김재록회장, 건축사공제조합 신우식이사장, 충남도의회 김석곤 보건복지환경위원, 충청남도 문석준건축도시국장, 충남교육청 임재현시설과장, 김양희 여성경제인협회 충남지회장, 전국 시도 건축사회 회장, 관내 대학 건축학과장, 충청남도 시군 건축과장, 한국자유총연맹 권관희 충청남도지부장, 충청남도건축사회 역대 명예회장 등 내빈 및 회원 400여명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주요안건으로는 '충청남도건축사회 회칙 개정(안) 승인의 건 ', '2025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결산(안) 승인의 건 ', '2025년 복지회 결산(안) 승인의 건', '2026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의 건', '2026년 복지회계 예산(안) 승인의 건', '임원 선출의 건' 등이 부의 안건으로 상정돼 원안대로 승인됐다.
임원선출은 보림건축사사무소(서천) 장홍래건축사가 감사로 선출됐다.
내포=김성현 기자 larczar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