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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7년 전국 체육대회 개최 예정 화성 종합 타운 사진/화성시청 |
제108회 전국체육대회는 2027년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열리며 선수 및 임원 등 약 3만명이 참가할 예정이고, 전체 51개 종목 중 육상 등 14개 종목을 화성 종합경기 타운 등 25개 경기장에서 대회가 열린다.
■ 경기장 인프라 확충과 시설 정비
시는 기존 경기장의 개·보수를 통해 전국체전 규격에 부합하는 시설 환경을 조성하고, 장애인체육대회를 대비한 무장애(Barrier-Free) 환경 구축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선수촌과 임시훈련장, 보조경기장 등을 체계적으로 확보해 선수단과 관람객의 동선을 효율적으로 분리하는 등 운영 안정성을 높일 방침이다.
■ 교통과 수송 대책 중점 추진
시는 경기장 간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셔틀버스와 전용 수송체계를 구축하고, 대회 기간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한 특별 교통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광역교통망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주차 공간 확충과 실시간 주차정보 제공 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방문객 편의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 숙박과 관광 체류형 소비 확대
시는 지역 내 숙박시설을 사전에 확보하는 한편, 인근 도시와 연계한 분산 숙박 체계를 구축하고,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외국인 참가자와 방문객을 위한 다국어 안내 서비스도 확대할 예정이다.
■ 안전과 의료 대응체계 구축
시는 경찰·소방·의료기관과 협력해 통합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경기장별 안전 매뉴얼과 위기 대응 시나리오를 마련한다. 또한 감염병 대응과 응급의료 지원체계도 강화해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행사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대회 운영을 위해 자원봉사자 모집과 교육, 배치 시스템을 구축하고 종목별 전문 인력을 확보해 운영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고, 시민 참여형 응원단과 서포터즈 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 홍보와 도시 브랜딩 전략 강화
시는 대회 공식 브랜드와 슬로건을 개발하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홍보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시가 추진 중인 AI·자율주행·반도체 산업과 연계한 콘텐츠를 통해 미래형 혁신도시 이미지를 적극 부각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이 참여하는 판매·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기업 후원과 협찬 유치를 통해 경제적 파급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대회 이후 경기장과 기반시설의 활용도를 높이는 '레거시 전략'도 함께 마련된다.
■ 친환경 요소 반영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친환경 교통수단을 도입하는 한편, 에너지 효율 개선과 탄소 저감 정책을 병행해 '그린 스포츠 대회'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운영도 추진된다. 모바일 기반 통합 안내 시스템과 실시간 경기 정보 제공, AI 기반 운영 관리 시스템 등을 도입해 관람객 편의와 운영 효율을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
한편 시는 다각적인 준비를 통해 전국 최대 규모의 스포츠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 도시 위상과 미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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