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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수협, 장애인의 날 맞아 태안군장애인복지관에 쌀 기탁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

김준환 기자

김준환 기자

  • 승인 2026-04-18 09:05
서산수협쌀기탁
서산수산업협동조합은 오는 20일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태안군장애인복지관에 쌀을 기탁했다.(사진=태안군장애인복지관 제공)


서산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장문수)은 오는 20일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태안군장애인복지관(관장 이종만)에 쌀을 기탁했다.

서산수협의 행복나눔 쌀기탁은 지난 3월 2일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소재 저온·친환경 위판장 준공식과 소원면 신덕리 어업인복지회관 준공식, 소원지점 이전 개점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을 장애인들을 위해 16일 태안군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태안군장애인복지관은 서산수협에서 기탁한 쌀 820kg은 복지관을 비롯해 지역 내 지체·시각·농아 장애인 3개 단체 에 배분해, 장애인 가정의 식사 지원 및 복지관 급식 제공 등 복지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장문수 조합장은 "조합의 경사스러운 행사마다 지역사회가 보내주신 정성담긴 쌀을 장애인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서산수협은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협동조합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종만 관장은 "서산수협의 저온·친환경 위판장과 어업인복지회관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축하 화환 대신 쌀로 대체해 기부하는 방식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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