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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방서, 다문화 여성 대상 체험형 안전교육 운영

소화기·완강기·지진체험 진행…재난 대응능력 강화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05-21 16:09
다문화(보도용)
소방안전교육 및 안전체험 프로그램 운영 사진.(사진=충주소방서 제공)
화재와 지진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한 체험형 안전교육이 충주지역 다문화 여성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충주소방서는 21일 충북안전체험관에서 충주시가족센터 소속 다문화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과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능력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화재 시 대피 요령과 소화기 사용법, 완강기를 활용한 고층 대피, 지진체험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험형 교육에 참여하며 대응 방법을 익혔다.



특히 완강기 사용 체험을 통해 고층 화재 발생 시 안전하게 탈출하는 방법을 숙지했으며, 지진체험에서는 진동 단계별 안전 자세와 대피 절차를 직접 체험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다문화 여성은 "직접 해볼 기회가 없었던 소방 장비와 재난 대응법을 몸소 경험해 보니 실제 상황에서도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전미근 소방서장은 "화재안전취약계층을 위한 실효성 있는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 모든 시민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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