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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 '2026 안전한국훈련' 참여, 극한호우 대비 재난대응 역량 강화

시간당 120mm 폭우 상황 가정해 인명구조 및 현장 대응훈련 실시
관내 19개 기관·단체 참여, 유관기관 협업체계 및 대응능력 점검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6-05-2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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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는 20일 서산시 운산면 역천 일원에서 실시된 '2026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해 극한호우 상황을 가정한 재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사진=서산소방서 제공)
서산소방서는 20일 서산시 운산면 역천 일원에서 실시된 '2026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해 극한호우 상황을 가정한 재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기후변화로 인해 시간당 120mm 이상의 극한호우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차량 침수와 고립자 발생에 따른 인명구조 및 재난 대응체계 점검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훈련에는 서산시를 비롯해 서산소방서, 경찰, 군부대, 의료기관,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 등 총 19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와 현장 대응능력을 점검했다.

특히 서산소방서는 현장훈련에서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을 비롯해 침수차량 인명구조, 하천 수색, 응급의료 지원 등 실제 재난 상황을 반영한 대응훈련을 실시하며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체계 확립에 집중했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풍수해 재난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실전형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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