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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초등생 행정체험 확대…현장형 교육 운영

부산진초 학생 84명 참여
민원실·CCTV센터 체험 진행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5-26 18:30
1.평생교육과-부산진 운영
부산진초등학교 학생들이 부산진구청 행정체험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해 건강증진센터에서 체험활동을 하며 공공서비스와 생활 건강 관련 행정을 배우고 있다.(사진=부산진구 제공)
"행정을 교과서가 아닌 현장에서 배우는 체험형 교육이 확대되고 있다."

부산진구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구청 행정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공공기관 이해를 높이는 데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견학을 넘어 학생들이 행정기관 역할과 지역사회 연결 구조를 직접 체험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 초등학생 대상 구청 탐방 운영



부산진구는 지난 5월 12일과 26일 두 차례에 걸쳐 부산진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산진구청 행정체험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4개 학급 학생 84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이 행정기관 역할을 보다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방식으로 구성됐다.



지역사회와 공공기관 기능을 현장에서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민원실·관제센터 현장 체험

학생들은 구청 민원실과 CCTV관제센터, 건강증진센터 등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현장에서는 공공기관이 수행하는 역할과 기능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민원서류 작성 체험을 통해 실제 행정업무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행정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관심을 보였다.

◆ 안전과 건강 행정서비스 이해 높여

특히 CCTV관제센터 체험은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학생들은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역할과 시스템 운영 방식을 살펴봤다.

건강증진센터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면서 구민 건강 관련 행정서비스 이해도 높였다.

체험 과정에서는 다양한 질문과 참여가 이어졌다고 구는 설명했다.

◆ 6월까지 체험 프로그램 추가 운영

부산진구는 오는 6월까지 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모두 4차례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학생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학생들이 현장에서 행정을 경험하며 지역사회와 공공기관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 미래세대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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