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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보건소, 하하건강파트너 생활밀착형 역량교육 강화

하하건강파트너 역량교육 실시
심폐소생술·금융범죄 예방 교육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5-26 18:30
5월 22일 부산 북구실시
지난 22일 하하건강파트너 참여자들이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실습에 참여하며 응급상황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있다.(사진=북구 제공)
"주민 건강관리 역할도 단순 안내를 넘어 생활 안전과 예방 중심으로 확대되는 흐름이다."

북구보건소가 지역 건강 거점에서 활동하는 하하건강파트너를 대상으로 실생활 중심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 건강 증진과 안전관리 역량을 함께 높이면서 지역사회 건강 리더 역할을 강화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 지역 건강 리더 실천역량 강화



북구보건소는 하하마을건강센터에서 활동 중인 하하건강파트너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활동하는 건강파트너들이 생활 속 안전과 건강 정보를 보다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단순 건강관리 역할을 넘어 이웃의 신체 안전과 재산 보호까지 함께 살피는 지역사회 리더 역할 강화에도 초점을 맞췄다.



북구보건소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건강관리 체계 확대에도 의미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 이론보다 실생활 중심 체험교육 운영

이번 교육은 기존 이론 중심 방식보다 실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직접 실습하며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익혔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금융범죄 사례를 중심으로 보이스피싱 예방과 대응 요령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실생활과 밀접한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되면서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도 이어졌다.

◆ 노년기 건강관리 교육도 함께 진행

교육 과정에서는 건강관리와 안전사고 예방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KBS 프로그램 '생로병사의 비밀 : 한 발로 서면 수명이 보인다'를 시청하며 노년기 낙상 예방과 하체 근력 관리 중요성을 살펴봤다.

특히 노년층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낙상 위험성과 생활 속 관리 방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마련됐다.

단순 건강정보 전달보다 일상 속 실천 방법에 초점을 맞춘 교육 방식이 적용됐다.

◆ "촘촘한 지역 건강망 구축 추진"

북구보건소는 하하건강파트너들이 주민 건강과 안전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주민 가까이에서 활동하는 건강파트너 역할이 커질수록 지역사회 건강관리 효과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유정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이 주민 안전과 생활 건강 증진에 앞장서는 지역사회 리더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촘촘한 지역 건강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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