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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다시 즐거워졌다", 서부평생교육원, 위기 학생 마음 치유 나선다

체험형 수업으로 자존감 및 학교 적응력 회복, 학업중단 예방 효과 기대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6-05-26 20:32

충청남도교육청 서부평생교육원은 학업 중단 위기 학생들의 정서 회복과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요리와 공예 등 체험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의 성취감 고취와 심리적 안정을 이끌어내며 긍정적인 학교생활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교육원은 하반기에도 이를 내실 있게 추진하여 위기 학생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초등학생 대상의 도서관 활용 프로그램을 병행하며 정보 활용 능력을 키우는 등 지역 교육공동체 활성화와 학생들의 창의적 성장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보도사진] 학교생활적응 프로그램
서부평생교육원이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정서 회복과 학업 지속을 돕기 위해 운영 중인 '2026 학교생활 적응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서부평생교육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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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평생교육원은 5월 26일 서산석림초등학교 3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학교-공공도서관 교과 연계 도서관 활용 프로그램 「위기에 빠진 도서관을 구해라」를 운영했다.(사진=서부평생학습관 제공)
충청남도교육청 서부평생교육원이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정서 회복과 학업 지속을 돕기 위해 운영 중인 '2026 학교생활 적응 프로그램'이 현장 중심 교육 효과를 높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생교육법을 기반으로 마련된 학생 맞춤형 지원 사업으로, 지난 3월 25일부터 오는 7월 1일까지 상반기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서부권 6개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요리·공예 등 다양한 체험 중심 강좌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교과 위주의 반복된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성취감과 자신감을 회복하고 있다는 점에서 교육 현장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각 프로그램은 총 10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학생 참여와 몰입도를 높이는 실습형 수업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원은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 체험활동을 넘어 학교 부적응과 학업중단 위기에 놓인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성 회복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학생들은 수업 과정에서 또래와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관계 형성과 협업 능력을 키우고, 완성된 결과물을 통해 자기효능감도 높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창의·감성 중심 활동을 통해 학교 안에서 새로운 흥미를 발견하고 긍정적인 학교생활 경험을 쌓으면서 교육공동체 활성화에도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조권호 원장은 "학생들이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학교생활의 즐거움과 활력을 다시 찾아가는 모습을 보며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상반기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한 뒤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하반기 과정도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해 위기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 평생학습부(041-661-8324)로 하면 된다.


또한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은 5월 26일 서산석림초등학교 3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학교-공공도서관 교과 연계 도서관 활용 프로그램 「위기에 빠진 도서관을 구해라」를 운영했다.

학생들은 조별로 어린이자료실과 강의실, 소강당 등 교육원 곳곳을 이동하며 임무를 수행했다. 특히 도서 검색과 청구기호 찾기, 교과 연계 문제 해결, 협동 게임, 전자도서관 활용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도서관 이용 방법과 정보 활용 능력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서부평생교육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놀이와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도서관을 더욱 가깝고 즐거운 공간으로 느끼길 바란다"전하며 상반기에는총 6회에 걸쳐 132명을 대상으로 교과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하반기에도 9회 운영할 예정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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