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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 후보 “생애 전 주기 책임 맞춤형 돌봄 실현"

대도약 비전 제시

전경열 기자

전경열 기자

  • 승인 2026-05-2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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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 후보/전경열 기자
6·3 지방선거가 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심덕섭 고창군수 후보가 군민 삶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돌봄 도시' 공약을 중심으로 정책 비전을 제시하며 선거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심 후보는 민선 8기 성과를 기반으로 한 단계 더 진화된 복지·경제 정책을 통해 고창의 대도약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

심 후보는 "태어날 때부터 눈 감을 때까지 책임지는 행정을 완성하겠다"며 "군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정책으로 반드시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의 핵심은 '생애주기별 8대 대도약'이다. 출산·영유아 분야에서는 출산 축하금을 첫째 500만 원부터 다섯째 1억 원까지 확대하고 산후조리비 지원과 '둥지 센터' 신설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는 저출산 문제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담은 정책으로 평가되고 있다. 아동·청소년 분야에서는 교육발전 특구 예산 383억 원을 투입하고 학교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해 지역에서도 대도시 수준의 교육·문화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사교육비 부담 완화와 교육 격차 해소를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전략이다. 청년 정책도 눈에 띈다.

고창 출신 대학생에게 최대 300만 원의 등록금 및 생활비를 지원하고, 496세대 규모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해 청년 정착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심 후보는 "청년이 머무는 도시가 곧 미래가 있는 도시"라고 강조했다. 여성·다문화 정책으로는 군정 위원회 여성 참여율 50% 의무화와 '행복 둥지 센터' 조성을 통해 일·가정 양립 환경을 구축하고, 다문화 가족 지원 확대를 통해 포용적 지역사회를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어르신 복지 분야에서는 210억 원을 투입해 일자리 5,000개를 창출하고,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보건·의료 분야에서는 어르신 진료비 100% 무료화 유지, 임플란트 지원 확대, 마을 주치의사제 전면 확대 등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는 입장이다.

장애인·보훈 정책도 포함됐다. 장애인 개인 예산제 도입과 140억 원 규모 반다비 체육센터 개관,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실질적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비 상향, AI 돌봄 시스템 도입, 복지보안관 운영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도 추진된다.

이는 단순한 복지 확대를 넘어 통합형 생활 보장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심 후보는 최근 현장 중심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전통시장, 청년 현장, 문화·교육 공간 등을 방문하며 군민과 직접 소통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단체와 지역 인사들의 지지 방문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덕섭 후보는 "고창의 미래는 선택에 달려 있다"며 "아이, 청년,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군민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는 준비의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완성의 시간"이라며 "고창의 대도약 시대를 반드시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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