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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체류형 관광 시동…관광개발 사업비 120억 확보

문체부 관광개발사업 선정
체류형 관광 기반 확대 추진
가야문화·지역자원 연계 강화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5-27 12:23
5.27(김해시  문체부'2026년 계선정)1
김해시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안내 이미지.(사진=김해시 제공)
"역사 자원을 보는 관광에서 머무는 관광으로 전환하려는 김해의 관광 전략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

김해시가 지역 관광 경쟁력 확대를 위한 대규모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김해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역관광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120억원 규모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 관광지 조성을 넘어 지역 문화와 생활 자원을 연결해 체류 시간을 늘리는 관광 구조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 역사자원 중심 관광에서 체류형 모델로 전환

김해시는 가야 역사문화 자원과 지역 특색을 결합한 관광 콘텐츠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특정 공간 중심 방문 형태에서 벗어나 지역 곳곳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관광 동선을 확대해 새로운 체류형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야간 콘텐츠와 지역 문화 프로그램, 생활형 관광 요소도 함께 연계해 관광객 체류 시간 확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지역 협력 기반 확대…지속가능성 강화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지역 기관과 민간 협력 체계도 함께 강화한다.

관광 운영과 인력 양성, 홍보 체계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단기 행사 중심이 아닌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지역 자원과 시민 역량을 연결해 동남권 대표 역사문화 관광도시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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