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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효행 실천 50대 여성 국무총리 표창 수상

어버이날 효행 유공자 선정
28년간 시어머니 봉양 실천
국무총리 표창 전수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5-27 12:35
5.27(전수)1
효행 실천 유공자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허성옥 씨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가족 돌봄과 효의 가치를 꾸준히 실천해 온 시민이 정부 포상을 받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김해시가 어버이날을 맞아 오랜 기간 효행을 실천해 온 시민에게 정부 포상을 전수했다.

김해시는 효행 실천 유공자로 선정된 장유2동 주민 허성옥 씨에게 국무총리 표창을 전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한 어버이날 정부포상 계획에 따라 이뤄졌다.



◆ 오랜 돌봄과 효심으로 가족 공동체 지켜

허 씨는 결혼 이후 장기간 고령의 시어머니를 정성껏 보살피며 가족 화합에 힘써온 점을 인정받았다.

생업과 가정생활을 함께 이어가는 상황에서도 일상 돌봄과 건강관리에 꾸준히 힘써왔으며, 가족 간 신뢰와 배려를 바탕으로 화목한 가정을 유지해 왔다.



단순한 부양을 넘어 가족 구성원 간 존중과 책임의 가치를 실천해 왔다는 평가도 함께 받았다.

◆ 효 가치 확산 계기 기대

김해시는 이번 표창이 지역사회 안에서 효 문화와 공동체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경로효친 정신과 세대 간 배려 문화 확산에도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종주 김해시 복지국장은 "오랜 시간 묵묵하게 효심을 실천해 온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효의 가치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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