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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가 오는 10월까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환경보건 동행학교'를 운영한다.(계양구 작동초등학교에서 열린 올해 첫 수업)/사진=인천시 제공 |
인천시는 오는 10월까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어린이들의 환경보건 인식을 높이고 환경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환경보건 동행학교'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환경보건 동행학교'는 어린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노출되기 쉬운 환경 유해인자에 대한 대처 능력을 기르고, 환경과 건강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문 강사진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시각 자료와 체험형 교구를 활용한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미세먼지 대응 요령, 아토피·천식 등 환경성 질환 예방 수칙, 유해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생활 습관 등 초등학생들이 실생활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핵심 내용들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환경오염과 기후변화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스스로 건강을 지키고 환경 보호 인식을 키울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환경보건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7일 인천 계양구 작동초등학교에서 열린 올해 첫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일상 속 물건에 숨은 유해인자를 찾고 실천 방안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환경유해인자송'부르기와 놀이 활동, OX 퀴즈 게임 등 흥미를 유발하는 체험형 수업을 진행해 학생들의 큰 호응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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