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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6 경북PRIDE기업’ 신규 모집

-성장 잠재력 갖춘 중소기업 집중 육성

권명오 기자

권명오 기자

  • 승인 2026-05-28 08:35
(6)도청정면
경북도청 전경.=중도일보DB
경북도가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원에 나선다.

도는 오는 6월 26일까지 '2026년 경북PRIDE기업' 참여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기업의 체질 개선과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목표로 추진되는 대표 기업 육성 정책 가운데 하나다.

경북PRIDE기업으로 선정되면 연구개발(R&D)과 마케팅 분야 맞춤 지원은 물론 해외 판로 확대 프로그램과 정책자금 우대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강화와 핵심 인력 실전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일정 규모 이상의 도내 중소기업이다. 제조업 분야는 경북에 본사와 생산시설을 모두 둔 기업 가운데 최근 3년 평균 매출액이 100억 원 이상이어야 한다.

정보통신·연구개발 등 지식기반 산업은 본사가 도내에 있으면서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70억 원 이상 기업이 신청 가능하다.



아울러 신청 기업은 재무 안정성과 성장성을 함께 입증해야 한다.

부채비율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최근 매출 성장률이나 연구개발 투자, 수출 실적 등 평가 항목 가운데 일부 조건도 갖춰야 한다.

도는 서류평가와 현장 검증 등을 거쳐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종합 심사한 뒤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이재훈 경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지역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성장 단계별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혁신 역량을 가진 중소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 관련 세부 내용은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동=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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