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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 자체 민생활력지원금 사용 안내<사진=고성군 제공> |
올해부터 1인 가구 경영주는 연 60만 원, 부부가 공동경영주인 2인 가구는 연 70만 원을 지급받으며 지원 금액이 전격 인상됐다.
지급 시기도 지난해보다 한 달 앞당겨져 농가들이 수당을 쓸 수 있는 기간이 최대 7개월 이상으로 늘어났다.
수령 방식은 연령과 편의에 맞춘 맞춤형으로 80세 이상 고령 농어업인은 실질적인 생활 안정을 위해 현금으로 직접 받는다.
일반 농어업인 중 농협채움카드 소지자는 포인트로 충전되며 미소지자는 선불카드로 수령하게 된다.
포인트의 경우 고성군 내 하나로마트와 시장, 식당 등에서 즉시 쓸 수 있고, 선불카드는 경남도 전체로 사용처가 제한돼 지역 자본 외부 유출을 막는다.
이번 수당의 사용기한은 올해 12월 말까지며 쓰지 않은 잔액은 새해와 동시에 자동 소멸되므로 지출 계획에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사용기한이 상대적으로 더 짧은 다른 민생 지원금을 먼저 소비한 뒤 남은 기간에 농어업인수당을 쓰는 것이 유리하다.
올해 예산 규모는 지난해 34억 원에서 150% 이상 늘어난 51억 원으로 대폭 확대됐다.
군은 신청자가 당초 예상을 웃돌아 발생하는 부족분에 대해서는 추경 예산을 통해 신속히 확보해 지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고성=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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