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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생애주기별 맞춤 정책’ 한눈에…통합 플랫폼 가동

결혼부터 귀농·외국인까지 7개 분야 재구성, 정보 사각지대 해소 기대
분산됐던 복지·지원 정보 일원화…“시민 중심 행정 서비스 실현”

장병일 기자

장병일 기자

  • 승인 2026-05-28 10:14
홈페이지 생애주기별 콘텐츠 화면
홈페이지 생애주기별 콘텐츠 화면.(사진=논산시 제공)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복잡하게 흩어져 있던 시민 지원 혜택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 맞춤형 복지 이정표’를 마련했다.

논산시는 시민들의 연령과 환경에 맞춘 생애 단계별 복지 혜택을 시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는 ‘생애주기별 지원정책’ 통합 메뉴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가 추진해 온 다양한 행정·복지 사업들은 담당 부서와 홈페이지 메뉴별로 분산되어 있어, 정작 지원이 필요한 시민들이 혜택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일일이 찾아야 하는 불편함이 따랐다.

시는 이러한 정보 접근성 문제를 대폭 개선하기 위해 전 부서의 정책 자료를 전수 조사 및 취합했다. 이후 기존의 공급자 중심 행정 편의적 구성을 탈피하고, 철저히 수요자인 ‘시민’의 관점에서 콘텐츠를 재분류하는 완성도 높은 리뉴얼 작업을 거쳤다.



새롭게 단장한 통합 콘텐츠는 시민의 삶의 궤적에 맞춰 총 7개 핵심 분야로 세분화됐다.

▲결혼·임신·출생 ▲영유아·보육 ▲아동·청소년·교육 ▲청년 ▲어르신 ▲귀농·귀촌 ▲외국인·다문화 등이다.

각 영역은 일상생활과 직결된 핵심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시민들이 본인의 상황에 맞는 지원책을 단 몇 번의 클릭만으로 손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시는 이번 플랫폼 개편이 가독성과 접근성을 동시에 끌어올려, 정보 취약계층이 겪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논산시 관계자는 “이번 플랫폼 구축은 시민들이 자신에게 꼭 필요한 행정 서비스를 적시에, 가장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디지털 행정 혁신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이용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업데이트해, 단 한 명의 시민도 복지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는 ‘행복 도시 논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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