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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마이스터고-한밭대, 미래형 기술 인재 양성 ‘맞손’

고교단계 일학습병행제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자동차·로봇 융합형 전문 인력 육성 및 지역 기업 취업 연계 강화

장병일 기자

장병일 기자

  • 승인 2026-05-28 10:39

연무마이스터고등학교와 한밭대학교 공동훈련센터는 지역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고교단계 일학습병행제 연계 및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은 우수 기업 발굴과 현장 수요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을 통해 학생들이 실무 역량을 갖춘 기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이번 협력은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 내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성공적인 산학협력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무마이스터고
연무마이스터고(교장 정용하)는 지난 26일 본교 대회의실에서 한밭대학교 공동훈련센터(센터장 이택영)와 ‘고교단계 일학습병행제 연계 및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연무마이스터고등학교 제공)
미래 직업 교육의 산실인 연무마이스터고등학교와 지역 거점 산학협력의 중심 한밭대학교가 손을 잡고 내일의 기술 전문가 키우기에 본격 나선다.

연무마이스터고(교장 정용하)는 지난 26일 본교 대회의실에서 한밭대학교 공동훈련센터(센터장 이택영)와 ‘고교단계 일학습병행제 연계 및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고교 시기부터 체계적인 현장 실무 감각을 익히고, 졸업 후에는 대학의 고도화된 교육 인프라를 지원받아 지역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핵심 기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성황리에 개최된 협약식에는 정용하 교장과 이택영 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핵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다각적인 산학 상생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구체적인 협력 과제로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우수 학습기업의 공동 발굴 ▲현장 수요를 반영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및 운영 ▲맞춤형 진로 지도 및 탄탄한 취업 지원 네트워크 구축 등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재학생들은 재학 중 기업 맞춤형 직무 교육을 밀도 있게 이수하게 되며, 졸업 이후에는 한밭대 공동훈련센터가 자랑하는 고품질 훈련 과정을 거쳐 최고 수준의 기술 전문성을 확보하게 된다. 이는 학생들의 고용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지역 내 유망 기업과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용하 연무마이스터고 교장은 “한밭대 공동훈련센터라는 든든한 파트너와 함께 학생들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명장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산업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융합형 인재를 키워내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에 이택영 한밭대 공동훈련센터장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연무마이스터고의 청년 인재들이 일학습병행제를 발판 삼아 대한민국 기술의 주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교육 서비스를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이번 협력이 청년 실업 해소와 산학협력의 가장 성공적인 롤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이번 협약의 주축인 연무마이스터고등학교는 자동차 부품 제조 분야의 명문 마이스터고로 이름을 떨쳐왔다. 지금까지 총 12기에 걸쳐 대한민국 산업계의 중추적인 인재들을 배출해 냈으며, 특히 졸업생의 80% 이상이 ‘산업기사’ 등급 이상의 고난도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할 만큼 독보적인 교육 성과를 입증해 왔다.

최근에는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이 로봇 및 자율주행 영역으로 진화함에 따라, 선제적인 교육과정 개편을 단행하는 등 차세대 기술 변화를 이끄는 직업 교육의 혁신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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