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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학 충남교육감 후보, "전교조 출신 충남교육감 12년 체제 끝낼 단일화 문 끝까지 열어 놓을 것"

정철희 기자

정철희 기자

  • 승인 2026-05-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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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학 충남교육감 후보는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교육의 기본을 바로 세우기 위한 단일화 회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사진=정철희 기자)
이병학 충남교육감 후보는 28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교육의 기본을 바로 세우기 위한 단일화 회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병학 후보는 "3월 9일~5월 3일까지 이명수 후보와 5차례 정도 만나 단일화에 대한 말뿐인 제안이 아니라, 변호사 자문까지 거쳐 구체적인 조사 방식과 일정, 결과 승복 조건을 담은 공식 '단일화 및 공동승리 협약서'를 직접 전달했다"며 "이후 5월 6일 이명수 후보 측 기자회견 직후에도 실무협의를 요청, 결국 취소됐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단일화를 포기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끝까지 협상의 문을 닫지 않고 있으며, 충남교육 정상화를 위해 먼저 양보하고 책임질 준비가 돼 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말이 아니라 책임 있는 행동으로, 충남교육의 미래를 걱정한다면 진정성 있는 단일화에 함께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중요한 것은 특정 개인의 정치적 유불리가 아니라 충남교육 정상화와 도민의 뜻"이라며 "충남교육 정상화와 도민 통합을 위해 그리고 전교조 출신 충남교육감 12년 체제를 끝내기 위해 지금이라도 진정성 있는 자세로 단일화 논의에 진심을 응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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