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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후보가 28일 선거캠프에서 민선 9기 5대 공약 청사진을 발표하며 경제활력도시 분야 핵심 공약을 설명하고 있다.(사진=김영욱 캠프 제공) |
국민의힘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후보는 28일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활력과 가족행복, 복지건강, 생활안전, 문화관광 분야를 중심으로 한 민선 9기 정책 청사진을 공개했다.
김 후보는 이날 "지난 4년간 다져온 변화 흐름을 멈추지 않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완수하겠다"며 "부산진구에는 새로 시작할 사람이 아니라 시작한 일을 끝낼 사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부전역·동서고가 핵심현안 완수 강조
김 후보는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개발과 범천 철도차량정비단 이전적지 개발, 동서고가로 철거, 재활용사업소 지하화 등을 핵심 현안으로 제시했다.
특히 부전역 KTX 정차역 지정과 복합환승센터 개발에 대해 "기반은 이미 마련됐고 이제 완성만 남았다"고 강조했다.
또 "30년간 도심을 갈라놓은 동서고가로 철거는 절차가 멈추는 순간 다시 원점으로 돌아갈 수 있다"며 임기 내 사업 마무리 의지도 밝혔다.
김 후보는 지난 민선 8기 성과로 부산진구 4년 연속 인구 증가와 기관 수상 88건 등을 언급하며 도시 변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 청년·복지·생활안전 정책 제시
김 후보는 경제활력도시 분야 공약으로 청년 창업지원센터 조성과 4차산업단지 유치, 자율상권구역 확대 등을 제시했다.
또 가족행복도시 분야에서는 공공산후조리원 건립과 달빛어린이병원 지원, 청년·신혼 행복주택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복지건강도시 분야에서는 부산진구 보건소 신축 이전과 통합 돌봄 확대, 전 구민 대상 AI 교육 역량 강화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생활안전도시 분야에서는 동천 수질 개선과 빈집 정비, 어린이 통학로 안전환경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 문화·관광도시 확대 구상
김 후보는 문화관광도시 분야 공약으로 서면 의료관광 특구 지정 추진과 e-스포츠 전국대회 유치, 부산진 문화거리 조성 등을 제시했다.
또 황령산 봉수대 전망대와 케이블카 조기 착공 추진 등을 통해 관광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김 후보는 "맡은 일은 끝까지 책임지고 완수해 온 사람"이라며 "부산진구의 중단 없는 발전과 변화 완성을 위해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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