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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소방서, 주택용소방시설 중요성 집중 홍보

단독경보형감지기·소화기 활용 초기 대응…화재 피해 줄여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05-2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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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사진.(사진=음성소방서 제공)
단독경보형감지기 경보음과 소화기 사용이 실제 화재 피해를 줄인 사례가 잇따르면서 음성소방서가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필요성을 적극 알리고 있다.

음성소방서는 실제 화재 사례를 바탕으로 주택용소방시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설치와 점검을 당부한다고 28일 밝혔다.

주택용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하며 단독주택과 다가구·연립주택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시설이다.

소방서에 따르면 2월 한 주택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당시 신고자가 거실에서 쉬던 중 바깥에서 울리는 단독경보형감지기 소리를 듣고 화재를 발견해 즉시 신고한 사례가 있었다.



또 5월 19일에는 폐기물 야적장에서 발생한 연기를 발견한 신고자가 소화기 3개를 활용해 자체 진화를 시도한 뒤 119에 신고하면서 큰 피해를 막기도 했다.

소방서는 이 같은 사례처럼 주택용소방시설이 화재 초기 신속한 대응과 대피를 가능하게 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현백 소방서장은 "주택용소방시설은 화재 발생 시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안전장치"라며 "각 가정에서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반드시 설치하고 정기적으로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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