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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현재 투표율 51.9%…2022년 지선 최종투표율 상회

4년 전보다 8.8%p↑·동시간대 역대 최고…서울 52.7%

  • 승인 2026-06-03 15:17
투표소로 깜짝 변신한 야구 실내훈련장
투표소로 깜짝 변신한 야구 실내훈련장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3일 서울 중구 청구초등학교 야구부 실내훈련장에 마련된 청구동 제1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오후 3시 현재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이 51.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으며 전체 유권자 4464만9908명 가운데 2316만4097명이 투표를 마쳤다. 지난달 29∼30일 실시된 사전투표(투표율 23.51%)와 거소투표 결과도 반영된 수치다.

이는 시간대별 투표율을 집계하기 시작한 제2회 지방선거(1998년) 이후 같은 시간대 최고 투표율이다.

또한 제8회 지방선거의 최종 투표율인 50.9%를 1.0%포인트(p) 차로 웃도는 수치이며, 동시간대 기준으로는 8.8%p 차이를 보였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60.0%를 기록한 전남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60%대 투표율을 보였다. 뒤를 이어 강원(57.2%), 전북(56.3%), 경남(55.5%) 등 순으로 투표율이 높았다.

가장 낮은 곳은 47.5%를 기록한 광주다. 이어 경기(49.0%), 인천(49.2%), 제주(49.4%) 등 순이었다. 서울의 투표율은 52.7%로 집계됐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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