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지역 여성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9주간 진행한 '전산회계사무원 양성과정'을 마무리하고 1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회계 원리와 실무 프로그램 활용 등 현장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되었으며, 수료생들은 국가공인 자격시험 응시를 통해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갖추게 됩니다. 군은 앞으로도 경력단절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변화하는 고용 환경에 맞춘 다양한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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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산회계사무원 양성과정 수료식(사진=예산군 제공) |
군은 5일 군청 3층 전산실에서 '전산회계사무원 양성과정(전산회계 2급)' 수료식을 열고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여성 인적자원개발 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회계·세무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실무 능력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기업과 기관에서 회계 관련 자격 보유자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지난 4월 1일부터 6월 5일까지 총 9주 동안 진행됐으며, 모두 27회, 80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회계의 기본 원리부터 전표 처리, 회계 프로그램 활용, 결산 정리 등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받았다.
이날 수료식에는 교육생 18명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료증을 전달받고 교육 과정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수료생들은 6일 실시되는 국가공인 전산회계 2급 자격시험에 응시할 예정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검증받게 된다.
특히 이번 과정은 경력단절 여성과 취업 준비 여성들에게 새로운 직업 역량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회계 분야는 다양한 업종에서 활용 가능한 직무인 만큼 자격 취득 시 취업 선택의 폭도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방자치단체들이 여성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직업교육을 강화하는 가운데 예산군 역시 실질적인 취업 연계가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 발굴에 힘을 쏟고 있다.
단순한 교육 제공을 넘어 지역 인재의 경제활동 참여를 높이고 지역사회 활력을 높이는 데도 긍정적인 역할이 기대된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이번 교육이 수료생들의 실무 능력 향상과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맞춘 다양한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군민들의 역량 개발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군은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직업훈련, 취업 지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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