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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삼 영천시장 당선인 "통합.화합으로 새로운 영천 미래 열 것"

"불편한 목소리 끝까지 듣고 행동으로 증명"

김규동 기자

김규동 기자

  • 승인 2026-06-0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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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삼(가운데) 영천시장 당선인이 4일 배우자, 이만희 국회의원과 함께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환호하는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사진=김병삼 선거캠프 제공)


"더 나은 영천을 바라고 변화를 선택해 준 시민들의 뜻을 받들어 통합과 화합으로 새로운 영천의 미래를 열겠습니다."

김병삼 경북 영천시장 당선인이 4일 당선직후 밝힌 소감이다.

김 당선인은 "어느 편이 아닌 모든 시민의 시장이 돼 선거 과정에 생긴 상처와 갈등을 넘어 하나 되는 영천을 만들겠다"며 "불편한 목소리도 끝까지 듣고 말이 아닌 행동으로 증명하겠다"고 했다.



특히 "청년이 돌아오고 기업이 찾아오는 도시, 농업과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당선인은 2만6442표(48.68%)를 얻어 1만9958표(36.74%)에 그친 최기문 무소속 후보(현 영천시장)를 11.94%p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김 당선인은 경북도 자치행정국장과 영천·포항 부시장,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을 역임했다.




영천=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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